남보다 덜 내고 더 빠르게 부자가 된다. 김범곤의 월 300만 원 평생연금_김범곤 20250105 p323
누구나 월 300만 원 연금 부자가 된다.
내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부터 찾아보자. 국민연금공단 사이트(https://www.nps.or.kr)
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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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는 방법 4가지
1. 오랜기간 재직해라.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연금 수령액이 많아진다. 오랜 기간 꾸준히 보험료를 납후하면 된다.. 당연.
2. 추후납부제도를 활용해라.
과거에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못한 기간이 있을 경우 추후납부제도를 통해 해당 기간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3. 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해라.
퇴직 후에도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퇴직 후에도 가입기간을 연장해서 연금 수령액을 증대시키는 방법
4. 반환일시금반환제도를 활용해라.
과거에 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반환받았다면 다시 반환금액을 납부해서 연금가입기간을 복원할 수 있다. 반환받은 일시금을 재납부하여 연금 수령액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공무원이 아니라면 연금계좌에 월급의 9% 추가 납입하자.
공무원은 월급의 18%를 공무원연금에 불입하지만 일반 근로자는 소득의 9%(2025년 현재, 국민연금 개혁안으로 13%로 점진적으로 상향)이기에, 강제적으로 연금저축하자.
제한 조건들이 많은 연금저축보험은 피한다.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가 가장 의미가 있다.
유동성 측면을 고려해서 연금저축을 먼저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연금저축은 자유롭게 중도인출할 수 있지만, 퇴직연금(DC형, IRP)은 특별한 사유가 있어야 중도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 55세 연금 개시하면 연 5.5%, 만 70세 연금 개시하면 4.4%, 만 80세 연금 개시하면 3.3%의 연금소득세율
★연금저축 인출 순서
소득원천 | 과세여부 | |
1 순위 | 세액공제 미적용 납입금액 | 비과세 |
2 순위 | 이연퇴직소득 | 퇴직소득세 과세 |
실제 수령 연차 10년 미만(30% 감면) | ||
10년 초과(11년 차부터 40% 감면) | ||
3 순위 | 세액공제 적용 납입금액 | 수령금액 및 수령방법에 따라 연금소득세, 종합소득세, 기타소득세 과세(세금이 적은 순서대로 인출하자!) |
운용수익 |
연금 1억 인출 방법
확정기간형 연금 수령, 확정금액형 연금 수령, 비정기연금수령 중 확정기간형 연금 수령 선택
연금 수령기간 | 연 기대수익률 | 매월 연금 수령액 | 총연금 수령액(누적) |
10년 | 3% | 963,740 | 115,648,822 |
5% | 1,055,235 | 126,628,241 | |
7% | 1,150,033 | 138,003,960 | |
20년 | 3% | 552,574 | 132,617,654 |
5% | 653,836 | 156,920,752 | |
7% | 762,445 | 182,986,740 | |
30년 | 3% | 419,424 | 150,992,708 |
5% | 530,055 | 190,819,871 | |
7% | 650,925 | 234,332,867 | |
40년 | 3% | 355,656 | 170,714,712 |
5% | 474,865 | 227,935,145 | |
7% | 605,875 | 290,820,053 |
은퇴시점이 가까워진다면, 주식 커버드콜 ETF 전략으로..
주식보유 + 콜옵션 매도 포지션 유지.
주식은 상승할 때 이익이 발생하지만 콜옵션 매도 포지션은 손실이 발생한다. 기초자산인 나스닥 100지수가 상승하면 반대 포지션인 콜옵션 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해서 이익이 상쇄된다. 반면 나스닥 100지수가 하락한다면 주식에서는 손실이 발생하지만, 콜옵션 매도 포지션에서는 이익이 발생하므로 손실을 일부 만회할 수 있다.
콜옵션 매도거래에서 옵션거래는 권리를 사고 파는 것으로, 콜옵션은 살 권리, 풋옵션은 팔 권리를 갖는다. 이때 투자 포지션이 매수자와 매도자로 구분되는데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포지션에서만 권리를 행사한다. 반대로 매도자는 자신에게 유리한지의 여부에 상관없이 거래 상대방인 콜옵션 매수자의 권리 행사 결정에 의해 손익이 결정된다.
보통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할 때는 무한 손실이 발생하지만, 콜옵션 매도자가 권리를 포기할 경우에는 프리미엄만큼 이익이 발생한다.
시퀀스 리스크(Sequence Risk)는 자산을 운용할 때, 현금을 인출하면 기하 수익률은 같을지 몰라도 수익률 순서에 따라 실현 성과가 달라지는 리스크를 말한다. 이를 테면, 5년동안 수익이 마이너스일때 인출하고 인출시점부터 플러스로 5년간 돌아선 경우와 수익이 5년동안 플러스일 때, 인출하고 마이너스로 5년 동안 돌아선 경우에 잔존 금액은 다를 것이다. 물론 5년간 수익을 먼저 번 경우가 훨씬 많은 잔존금액을 갖게 될 것이다. (가정은 각 10년 동안 수익률이 같은 경우)
백수 시절 납입한 연금저축에 세액공제(홈택스 이중과세 정정 신청)
무직일때 연금저축에 자동으로 세액공제가 되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홈택스에서 미적용금액으로 변경해야 한다.
1. 국세청 홈택스 접속하여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확인서 발급
2. 연금저축 가입 금융 회사에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확인서 제출
3. 세액공제 적용금액을 세액공제 미적용금액으로 변경 신청
만55세부터 IRP에서 연 1만 원이라도 인출하자! (연금 수령 연차 쌓기)
연금 수령한도 = 연금계좌 평가금액/(11-연금 수령 연차)×120%
연금 수령한도 공식에 의해 연금 수령 10년 차부터는 연금 수령한도가 없어진다.
가입자의 나이조건을 충족한 상태(만 55세)라면 연금 개시를 신청하고 연금 수령금액을 연 1만 원으로 설정하자. 이렇게 10년을 인출하면 연금 수령한도는 없어지고 다음 연도 인출부터 실제 수령 연차는 11년이 된다. 수령한도가 없으므로 퇴직금에 해당하는 이연퇴직소득을 전액 인출할 수도 있고 퇴직소득세를 40% 감면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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