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릴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_김성일 지음 20231011 p255
1장. 금융상식 높이기
투자를 생각하기 전에 가장 손쉽고 확실한 투자는 과도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고 소비계획을 통해 지출해야 한다.
투자는 가능한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투자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퇴직연금계좌, IRP, ISA 계좌는 필수이다.
투자상품은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증권)으로 한다.
ETF를 고를 때, ①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이 큰 상품이 유리하다. ②총보수나 총비용이 적은 상품이 좋다. TR(Total Return)이 붙은 ETF를 선택하여 분배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다만, TR ETF 상품이 이제는 없다. 그냥 분배금 받으면 알아서가 아니라 내가 리밸런싱하면서 재투자하면 된다. 세금은 머... 어쩔 수 없지요. 연금 상품을 유도하고 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별짓 다해야하는 정부에서 오히려 장기로 돈을 묶어 놓을 수 있는 연금 시장 상품들에게 박해를..③채권 ETF도 무조건 함께하자.
2장. ETF로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의 아버지 해리 마코위츠 Harry Markowitz는 다른 형태의 수익률을 보이는 상품을 결합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감소함을 보여주는 수학적 모델을 처음 공개. 분산투자.
벤저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①투자에 성공하려면 건전한 사고방식과 감정 조절 능력을 가져야 한다. ②시장의 움직임이 비효울적일수록 기회는 더욱 커진다. ③투자자를 곤경에 빠뜨리는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다. 이성을 잃고 시장에 휩쓸리기 쉽기 때문이다. ④투기에 빠진 대중은 구제불능이다. 이들은 유행을 타는 테마주라면 가격 불문하고 무작정 매수하려고 덤벼든다. ⑤일반 투자자는 자신의 야심을 억제하고 안전하게 방어 투자에 머물기만 하면 이런 자질이 부족하더라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만족스러운 투자 실적을 얻기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나 우수한 실적을 얻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자산배분 절차 Asset Allocation Process
①투자자별로 적정한 목표수익률을 설정한다.
②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한 자산군을 선택하고 자산군별 특징에 맞는 투자 상품을 선정한다.
③자산별로 얼마씩 자산을 배분할지 비중을 결정한다.
④투자 기간 중 자산 재분배를 수행할 기준을 설정한 다음 투자를 실행한다.
브리지워터의 올웨더 자산배분 Bridgewater All Weather Allocation
경제성장률 | 물가상승률 | |
기대보다 높을 때 | (경제성장률이 기대보다 높을 때 좋은 자산) 주식, 회사채, 원자재/금, 신흥국채권 | (물가상승률이 기대보다 높을 때 좋은 자산) 물가연동채권, 원자재/금, 신흥국 채권 |
기대보다 낮을 때 | (경제성장률이 기대보다 낮을 때 좋은 자산) 미국 국채, 물가연동채권 | (물가상승률이 기대보다 낮을 때 좋은 자산) 주식, 미국 국채 |
올웨더 자산배분에 따른 자산군별 편입 비중
경제성장률 기대 이상 | 경제성장률 기대 이하 | 물가상승률 기대 이상 | 물가상승률 기대 이하 | 비율 합계 | |
주식 | 6.25% | 12.5% | 18.75% | ||
미국 국채 | 12.5% | 12.5% | 25.00% | ||
회사채 | 6.25% | 6.25% | |||
물가연동 채권 | 12.5% | 8.34% | 20.84% | ||
신흥국 채권 | 6.25% | 8.33% | 14.58% | ||
원자재/금 | 6.25% | 8.33% | 14.58% | ||
위험 분산 | 25% | 25% | 25% | 25% |
3장. 내 연금 찾아 쓰기
퇴직급여, 개인연금, IRP추가 납입 등을 고려하여 퇴직시 모든 연금을 개시할 수 도있고, 일부만 개시할 수 도있다. 문제는 퇴직시점에 따라 연금에게 부과되는 세금은 세법정책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현재시점이 아니라 자신의 퇴직시점에서 고려해 보아야 한다. 하지만, 단한가지 변하지 않는 건 일시수령은 세제혜택을 받아 온 것을 모두 환불할 수 있다.
또한,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상품부터 찾는 것이 유리하다.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만큼 연금 수령시 과세도 제외되기 때문이다.
최소한, 연금 개시 시점이 되었어도 건강테크를 잘해서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머리 아픈 숫자 계산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할 것이다.

홈택스에서는 개인정보만 넣으면 무엇이 유리한지 자세히 계산까지 해준다.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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