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부의 바이블

부의 바이블_월리스 와틀스 20230131 p353
 
1. 만물이 창조되어 나오는 '무형의 원형질'이 존재한다. 최초 상태에서 이 '무형의 원형질'은 우주에 속속들이 스며들어 우주를 관통하고 우주의 공간을 구석구석 가득 채우고 있다. 
2. 이 원형질에 깃든 생각은 그 생각에 의해 모양을 갖춘 모든 것을 낳는다. 
3. 인간은 자기 생각을 무형의 실체에 각인하여 그 생각에 담긴 모든 것에 만들 수 있고, 자기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실제로 존재하게 만들 수 있다. 
 
믿으면 받으리라.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가난과 빈곤을 연구하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대상을 생각하면 원하는 것은 절대 생겨나지 않는다. 질병을 연구하거나 생각한다면, 절대 건강을 얻을 수 없다?! (바이오 제약 회사의 연구진들이 세상에서 수명이 가장 짧다?! ㅋ)
절대 반대되는 이미지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것을 오게 만드는 것은 생각이고, 받게 만드는 것은 행동이다. 
 
모든 것에 전제는 우주의 대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신이 아닐까. 
무형의 지각은 무한하다. 형체가 없는 것에 한계란 있을 수 없다... 
기도와 의지를 통한 합일. 
무신론자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성공할 수 없다. 
모든 계층에서 '진리'를 열망하는 이런 사람들의 수효가 끊임없이 늘어나면, 경쟁과 유한 공급이라는 고정 관념도 무너지면서, 마침내 천국에서나 볼 수 있는 신의 왕국이 이 지상에 세워질 것이다.
다분히 기독교가 아닌 독자들이 읽었을 때는 기도교적인 작가의 생각들이 거북하게 보일 수 도 있고, 책 제목에서도 한번 더 실망할 수도 있다.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