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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투자매력도

1. 코스피 시장에서 저PBR 지주회사 중에 소외가 된 중견기업입니다.

2. 디와이는 코스피 기업으로 그룹사 중에 디와이파워(유압실린더)를 제외한 16개의 자회사가 비상장회사입니다. 그중에 디와이 오토의 현대차와 자율주행협업을 통한 매출증대효과가 고스란히 상장회사인 디와이 지주회사에게 반영됩니다. 

3. 자본금 희석이 없어 좋습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풍부한 유동성자금으로 인해 주주가치를 희석하지 않아 좋습니다. 

4. 전쟁중인 나라의 재건관련주로써 기대해 볼만합니다. (2024년 2월9일자로 푸틴 전쟁 합의 도달)

5. 유압실린더 쓰임새가 산업용 로봇에 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한 삼성 SDS출신 대표의 회사 서큘러스 지분을 약 10% 보유한 이력이 있습니다. 로봇테마로 시세 분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6. 응축구간에서의 시세를 분출하기에 충분한 가격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디와이 개요

디와이(DY)는 디와이 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상장회사인 디와이파워 주식회사와 비상장 주식회사 16개의 중견기업입니다. 주요 계열사의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와이파워: 유압기기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굴삭기, 지게차 등의 건설기계에 사용되는 유압실린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 디와이오토: 자동차 전장품등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자동차용 와이퍼 모터, 컴프레서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3년 자율주행 테마로 묶여 디와이 지주회사가 급등한 적이 있습니다. 

 

3. 디와이이노베이트: 콘크리트 펌프카, 자동세차기, 크레인, 골프카 등 일반기계, 건설기계, 특장차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산업기계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와이 그룹의 2022년 기준 해외와 국내 매출 비중은 아시아가 약 39%, 국내 약 33%, 미국 약 17%, 유럽 약 9% 정도입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미국 테렉스(TEREX), 일본 히타치(HITACHI)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인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굴착기 업체에 유압실린더를 납품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약 70% 정도입니다. 디와이 그룹은 1978년 동양 유압을 시작으로 유압기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 유압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역사가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참고로 현대차의 설립일은 1967년입니다. (딱 11년 차이네요..)

디와이 재무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평균 100 이하인 70% 정도이고, PBR은 1 미만 약 0.3 정도의 저 PBR 구간입니다. 매출액은 5년 동안 물가상승률 대비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2019년부터 소폭으로 2022년까지 감소하다가 2023년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자회사 디와이파워의 원가 개선과 글로벌 고객사의 다변화로 인한 판가 조정 등으로 490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아차와 현대차의 최근 주가 추이로 보면 자동차 전장부품업체와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인한 저 PBR업체들의 주가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연결기준 매출액은 상승하나 영업이익은 감소하다 2023년에 작년에 비해 상승합니다. 시장환경(비체계적 위험)을 무시한다면(52주 베타 약 0.85) 지배주주의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PER도 10 정도로 예상합니다. 

디와이 경영진

최대주주인 조병호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대표이사는 미국 Emporia State Univ. MBA출신입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은 MBA입니다. 다른 임원분들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조병호 회장만이 중요해 보입니다.

조병호 회장님은 경기고에서 서울대 그리고 독일 부퍼탈대학교 공과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공과대학 중 하나이며, 공학도에게 특화된 대학입니다. 국제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대우중공업(HD현대인프라코어)에 입사한 이력이 현재의 디와이(구 동양기전)를 창업에 까지 가게 된 원동력 같습니다. 한길 한우물만 파서 매진한 회장님의 확고한 성공노하우를 볼 수 있겠네요. 거기에다 조병호 회장님은 승계를 하지 않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간다고 하니 존경받을 기업의 총수 같습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이익공유제, 노동자의 경영참여, 독서경영을 통해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주범인 재벌체제에서 벗어나 직원을 위한 회사로 만들어 가는 디와이의 밝은 미래가 예상되어 보입니다. 다만, 주주환원정책이 좀 더 활발히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디와이 수급

발행주식수는 26백만 주 정도이고 약 56% 정도이고 15백만 주가 시장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일평균 거래량은 20만 주 정도입니다. 대주주 물량을 제외하면 시장에서는 1% 정도만이 매매하고 있습니다. (1,500,000주는 정말 희소하다!)

2015년도에 외국인이 21% 정도 비중을 차지한 적이 가장 큰 물량이었고 그 이후로는 외국인 비중은 점점 감소하였습니다. 

외국인이 주체인 회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현대차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레벨3에 대해 상용화 기대 때문에 물량이 9백만주가 몰린 것이 조만간 이슈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2월 10일 수정체크합니다. 디와이 자회사 디와이파워

2024년 1월 25일 브이아이피자산운용에서 5%이상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 공시가 올라왔습니다. 물론 자회사 디와이파워에 기관물량이 들어왔지만, 주가 흐름은 동일하여.. 추가합니다. 디와이 지주회사보다는 변동폭이 디와이파워가 물론 큽니다. 역시나 유통주식수도 상당히 적습니다. 평균매수가는 12,000원대에서 13,000원대로 보수적으로 잡아 봅니다. 물론 투신들의 매수가 밑으로 산다고 성공하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수급상에서는 좋은 징조이긴 합니다. 언제 어떻게 엑시트 하는지 추적하겠습니다. 

디와이 테마

디와이 저PBR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인해 요즘 저PBR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은행, 증권 등 금융지주회사를 스타트로 이마트, 하이마트 등 코스피기업들 중에서 순환매 하듯이 갑자기 급등을 하는 등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와이는  2020년 지주사로 전환되어 PBR 약 0.3의 저PBR 기업입니다. 서연도 지주회사로 요즘 폭등을 하였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흐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성장세가 짙어 보입니다. 자동차 부품사들도 순환매처럼 저PBR 지주사 중심으로 시세를 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디와이는 자율주행 관련 미래의 오토모빌에 핵심 전장부품 등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디와이의 자회사인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공동으로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레벨3 자율주행에서 레벨4 자율주행으로 진행중인데 레벨4 자율주행은 운전자가 전혀 운행 중에 개입 없이 운행하는 방식입니다. 디와이오토가 개발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은 주행 중에 라이다나 카메라 센서등 오물로 인해 자율주행자동차에 오류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제거해 주는 아주 중요한 부품 중에 하나입니다. 센서가 많을수록 아무래도 센서 클리닝 시스템도 탑재가 많이 부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품가격도 비싸서 디와이오토의 미래 먹거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현대차의 아이오닉5 로보택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디와이오토는 비상장사로 디와이가 수혜가 될 것입니다. 

 

전기차

미국의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은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고성능 모터 기술을 필요로 하는 SUV 및 픽업트럭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디와이오토는 리비안에 리어와이퍼용 모터를 납품하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에 전기차 전장화 필수부품인 모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디와이오토로 인한 신사업인 미래차에 대한 디와이 투자는 이제 조만간 결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건

우크라이나는 모든 도시 및 산업 인프라가 파괴된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하기 위해 처음으로 해야 할 것은 모든 수송이 가능케 하는 인체의 핏줄과도 같은 도로, 교량 등입니다. 땅을 파고 묻고 깔고 등등 그러려면 굴삭기, 크레인, 콘크리트펌프카등이 필요한 건 당연하겠지요.  모든 산업기계 모빌리티에 들어가는 유압실린더는 건설 중장비업체들의 1순위 구매품목일 것입니다. 주요 거래처는 캐터필라, 볼보, 히타치, 스미토모, 현대두산인프라코어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건계획은 2023년~2025년 1차, 2026년~2032년 2차로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전쟁은 진행 중이지만, 2차 시작인 2026년만 되더라도 조만간 크게 상승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자그마치 600조가 넘는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 예측한다고 합니다. 

2024년 2월 9일 전 폭스뉴스 간판 앵커 칼슨이 직접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이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물론 트럼프 지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칼슨이 이 번 인터뷰도 의도되었을 것이라는 여론도 있습니다. 암튼 어여 전쟁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건 조만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로봇

디와이의  홈페이지를 보다가 굴착기 유압실린더는 로봇에 관련된 부품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압실린더는 로봇의 관절이나 이동장치 등에 적용되어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업용 로봇의 경우에는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유압실린더가 많이 사용됩니다. 로봇의 관절이나 이동장치 등에 유압실린더를 적용하여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있습니다. 디와이의 유압실린더는 로봇에 관련된 부품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1. 관절 움직임 제어: 로봇의 관절에 장착되어 관절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2. 이동장치: 로봇의 이동장치에 장착되어 로봇의 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3. 물체 조작: 로봇의 손이나 팔에 장착되어 물체를 조작하는 데 사용됩니다.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옮기거나, 조작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4. 고정밀 작업: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작업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로봇은 미세한 부품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유압실린더를 사용하여 높은 정밀도를 유지합니다.

로봇의 동작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높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로봇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압실린더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은 디와이파워입니다.

디와이파워는 굴삭기, 지게차 등의 건설기계에 사용되는 유압실린더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1위 업체입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미국 테렉스(TEREX), 일본 히타치(HITACHI) 등이 있습니다.

또한, 디와이는 반려로봇 기업인 서큘러스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와이는 인공지능 로봇과 헬스케어 로봇 개발에 시너지를 생각하여 투자했다고 합니다. 서큘러스는 삼성 SDS에서 재직한 대표가 반려로봇 파이보를 출시하여 삼성전자, 현대차 등의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정치테마

전 대선 후보 이낙연테마로 분류가 된 적이 있습니다. 디와이 영광대마산단에 이낙연 전 전남도지사 시절에 방문한 이력과 서울대 출신의 회장님과 인연이.. 전공은 다릅니다만,,,,, 정치테마는 정말 알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디와이의 공장들이 전남에 있다는 이유로 상승할 수도 있겠지요... ;;;; 신당 창당에 이낙연 테마로 간 흔적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 번은 좀 가줬으면 합니다.... (투자매력도에서는 제외)

디와이 투자매력도 확인

1. 코스피 시장에서 저PBR 지주회사 중에 소외가 된 중견기업

2. 디와이 오토의 현대차와 자율주행협업을 통한 매출증대효과가 고스란히 상장회사인 디와이 지주회사에게 반영됩니다. 

3. 2018년부터 현재까지 풍부한 유동성자금으로 인해 주주가치를 희석하지 않아 좋습니다. 

4.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5. 유압실린더 쓰임새가 산업용 로봇에 까지  삼성SDS출신 대표의 회사 서큘러스 지분을 약 10%  삼성전자의 미래먹거리 로봇테마로 시세 분출 가능성

6. 응축구간에서의 시세를 분출하기에 충분한 가격대

7. 중국 경제 살리기 인프라 구축

 

★본 게시물에 대해서는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바라며,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이나 외부로부터 의뢰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