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UNSCRIPTED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Unscripted_엠제이 드마코 MJ DeMarco 지음 20180117 p495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각복에서 탈출하라. 삶, 자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펜으로 삼아 조작된 각본을 새롭게 써라. 인생의 황혼이 찾아와서 타임머신을 꿈꾸게 될 때를 기다리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라."_ 엠제이 드마코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다시 찾을 수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인간은 자신의 운명과 투쟁하고 다른 사람들과 투쟁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강화하고 고양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외롭고 두려울 것이다. 그러나 독립적인 삶을 위해 지불하는 값은 아무리 높아도 비싼 것이 아니다_프레드리히 니체
 
과음은 내일의 행복을 차입한다. 
 
현재의 궁핍하고 구두쇠같은 시간을 보내어 어쩌면 오지않을 미래의 풍족하고 화려한 삶에 베팅하는 것은 사회의 프레임에 속고 있는 우리들이다.  떨쳐 버릴 수 있을까?
 
새로운 선택_영화 매트릭스의 빨간약. 
일로부터의 자유. 결핍과 경제적 곤궁으로부터의 자유. 하이퍼 리얼리티의 영향으로부터의 자유. 헛된 희망과 예속으로부터의 자유.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복리 속임수는 주식시장이 언젠가는 보통사람인 당신을 드문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속임수다. (본인도 채권과 금융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세금등을 감안하면 7%대의 수익을 본다고 한다. 그러면 복리로 따지면 10년 정도면 투자 금액에 2배가 아닌가?! 그런데.. 복리 속임수?! 아인슈타인과 워런버핏들의 말들은 그냥 쉣이고 창업이나 해라?! 운좋은 것도 실력이고 운좋게 된 것이지.. 아니면 왜 기업을 팔았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실행..
조언을 바라는 가? 정답을 듣고싶어하는데... 
당신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낯선 사람인 나에게 45초 동안 타이핑한 짧은 글에 기초해서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대신 내려주기를 바라는 건가? 우습기 그지없다. (우습기 까지야....)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창업을 하고 운이 좋게 성공했고 운영하다가 회사를 매각하고 그 돈으로 금융자산에 투자하고 자신의 경험담과 생각들을 책으로 출판한다. 한국에서도 경제경영서적에서 베스트셀러 책으로 자리잡았다. 
책에 대한 내용은 너무 간단하다. 
이 책에서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은 없다. 노력해야 하며 남들과 달라야 하며 빨라야 하며 운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창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절대로 회사생할하면서 복리의 마법을 택하는 사람들은 절대 부의 추월차선에 들어 설 수 없다. 더군다나 30대 40대 아니 그 이후 세대들은 복리의 마법은 없다.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 책대로라면 적어도 40대이후부터는 읽어도 소용이 없는 책이다. 
사실 책을 읽다가 보면 장편소설 무협지를 읽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 내가 방금 뮤추얼 펀드를 권했다. 나의 이 모순은 그 목적의 측면에서 면죄부가 주어진다... 면죄부.. 하하
부의 추월차선은 남들과 달리 생각하되 꼭 창업을 해야하고, 돈을 벌면 머 금융자산에 투자해라. 
그것의 시작은 사회서 만들어 놓은 각본을 깨고 주5일 근무제에서 나와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