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채권부터 달러, 골드, 부동산까지 바로 써먹는 ETF 처음 공부

출처_주식, 채권부터 달러, 골ㄷ, 부동산까지 바로 써먹는 ETF 처음공부_김성일 p524
 

현명한 투자자

1. ETF 투자는 수수료가 저렴하다. 
2. ETF 투자는 스마트하다. 
3. ETF 투자는 편안하다.
4. ETF 투자는 은퇴자산에 있어 유리하다.
5. 소득, 부자, 고학력, 금융계획이 있는 투자자가 선호
6. 다양한 투자상품에 투자 가능
근데 왜 적극적으로 금융회사들은 홍보하지 않지?
마진이 적기때문이다. 
 

1. 왕초보를 위한 초간단 ETF 투자 레시피

 
펀드다모아(금융투자협회)에서 수익률 검색
https://dis.kofia.or.kr/websquare/index.jsp?w2xPath=/wq/damoa/DISFundAnnFundUnit.xml&divisionId=MDIS08006000000000&serviceId=SDIS08006000000

금융투자협회

 
아래는 레이 달리오(Ray Dalio)의 브리지워터(Bridgewater Associates)헤지펀드 운용사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한국 투자자에게 맞게 개선한 포폴입니다.
 
K-올웨더의 ETF 종목 및 비중 (초간단 포트폴리오)

구분		ETF 상품	비중
위험 자산	미국주식	TIGER 미국 S&P500 KINDEX 미국 S&P500	17.5%
	한국주식	KBSTAR 200TR KOSEF 200TR	17.5%
	금	TIGER 골드선물(H) KODEX 골드선물(H)	15%
안전 자산	한국국채	KOSEF 국고채 10년 KINDEX 국고채 10년	17.5%
	미국국채	TIGER 미국채 10년선물 KODEX 미국채 10년선물	17.5%
	현금성 자산	TIGER 단기채권액티브 KODEX 단기채권 PLUS 혹은 CMA	15%

 

 

포트폴리오는 '최고' 혹은 '최적'의 배분 비중을 찾는 것은 불가능 하여 다양한 시장상황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견고한 비중으로 배분하고 그 원칙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위험감내도(risk tolerance, risk preference, risk appetite)를 파악하라. 

 

K-올웨더 포트폴리오만으로도 충분하다. 바로 시작하세요. 

 

2. ETF 따라 투자

 

증권계좌 개설부터 투자금 입금까지 대부분 어플를 설치하면 알아서 해준다. 다만 수수료가 적고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증권회사가 아무래도 유리하다. 삼성증권, 미래에셋, 한투 등

 

3. ETF 기초 학습

 

ETF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유

1. 거래소가 감독관 역할 : 상장심사를 통해 상품구조의 문제점 검토

2. 상품자체를 규제: ETF가 사용할 수 있는 기초지수의 최소 분산요건 등을 통제

3. 운용을 규제: 펀드매니저가 무분별한 운용을 막기 위해 PDF 매일공개, 추적오차 지표 공개

4. 시장을 통제: 유동성 공급 활동을 통제

5. 소액으로 분산투자효과가 있다.

6. 비용이 저렴

7. 운영에 대한 투명성이 높다. 

8.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어 환금성과 유동성이 주식과 같다. ( ETF도 상장되고 증거금율도 있고 상하한가제도도 적용) 

9. 배당수익도 있다.(단, TR, Total Return Index는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다시 재투자하여 수익에 반영되도록 설계된 상품)

※ 배당수익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금융소득세)대상이고 연2천마원이 넘으면 다른소득과 합산하여 세금부과, 해외 ETF에 직접투자하는 경우 양도소득세(22%)가 부과되고 금융소득세 대상은 아님.

 

ETF 종목명

브랜드명 + 상품평(선물, 인버스, 레버리지 여부) + 합성여부 + 환헤지 여부(H)

4. ETF 심화 학습

★ ETF에 투자시 유의할 점

1. 시장가격과 실질가치(NAV, Net Asset Value)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하여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종목은 투자에 주의. 가격괴리가 오래 지속되면 유동성공급자(LP, Liquidity Provider)교체를 요구하거나, 상장폐지 할 수도 있음. 

<가격괴리가 발생하는 이유>

1) 유동성이 적은 상품일 가능성(매매가 활발하지 못함)

2) 분배금에 과세되는 배당소득세 회피하기 위해 사전 매도할 경우 

3) 유동성공급자의 유동성공급 활동이 원할하지 못할 경우

출처_네비버증권

 

2. ETF는 원금 비보장형 상품입니다. 기초지수가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합니다. 

 

3. 신용위험이 존재합니다. ETN은 무보증, 무담보 사채와 동일위험이 발생합니다. ETF도 "합성"이 들어가는 상품명은 피해야 합니다. 개망할 수 있습니다. !

 

4. 주식과 똑같이 상장폐지 위험이 있습니다. 단, 주식과 다르게 상장폐지 시점 평가한 NAV대로 투자금을 지급하여 ETF를 매도한 것과 차이가 없음.

 1) 수요가 50억 미만인 경우

 2) 합성ETF의 거래 상대방 회사에 문제 발생하는 경우

 3) 추적오차나 괴리율이 심하게 장기간 발생하는 경우

 

5. 환율변동위험이 있다. 미국ETF, 원자재, 해외 주식 등에 투자하는 ETF인 경우 환위험 발생이 있다. 상품명에 (H)가 들어간 ETF는 환율변동을 커버하는 환헤지 상품이다. 단, 환헤지ETF라도 완벽한 환헤지는 없고 결과적으로 추적오차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환노출 ETF가 오히려 좋을 수 있다는 뜻.

 

5. 궁금한 개념들

1. KODEX 200과 KODEX 200TR 차이

 TR(Total Return)은 분배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지 않고 재투자 하는 상품. PR(Price Return)과 반대되는 개념

 대부분 표시 없으면 PR. 즉, 분배금을 나눠주는 형태의 ETF임. 

 NTR(Net Total Return)은 배당소득세를 뺀 방식. 

 TR이 들어가 ETF가 일반적으로 PR ETF보다 수수료가 저렴함.

 TR ETF는 재투자하는 방식이라 보유기간 매매차익으로 인한 과세를 한다. 과세금액이 2천만원이상이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결론, 필자는 제일 많이 하는 PR ETF가 유리하다고 생각.  

 

2. 선물 ETF와 현물 ETF

 결론, 현물 ETF를 추천. 선물은 롤오버가 있기 때문에. 

 수익률도 현물이 높은편이다. 

 

3. 한국에 상장된 해외 ETF와 직접 해외 ETF 투자

	한국에 상장된 해외 ETF	해외에 직접 투자 ETF
세금	수익의 15.4%	양도소득세 22% (250만원까지 공제)
환율	환율노출 없음	환율에 따른 손실 or 수익
운용보수	비슷	비슷
운용	IRP, 연금저축펀드 3.3~5.5% 세율 과세 시점은 연금수령시 so 복리효과. ISA계좌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는 9.9% 분리과세	없음

 

★ 노후 자금은 IRP, 연금저축펀드, ISA계좌에서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이 세금과 운용차원에서 유리.

    미국 달러는 토스뱅크에서 따로 수익이 나면 USD나 JPY로 환전하여 저축하자! (아래링크 참조!!)

 

토스뱅크 외화통장 활용법_토스뱅크 환전_환테크_차익거래

 

 4. 액티브 ETF vs 패시브 ETF

	액티브 ETF	패시브 ETF
운용방식	펀드매니저가 구성종목들을 픽함	지수추종
수수료	상대적으로 비쌈(사람이 하는데..)	상대적 저렴(그냥 지수 추종이라..)
누가할까?	시장 그이상의 수익 추구하는 자(단, 쪽박도)	시장 수익 정도면 ok하는 자
투자심리는?	불안정. 속탄다.	상대적 안정. 시장은 언제나 우상향!
나라면?	차라리 종목에 투자!	요기에 투자!

※ 실제 두 상품의 수익률 비교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 단, 수수료를 제외한다면, 패시브 ETF 승!

 

5. 환헤지 ETF vs 환노출 ETF

 환헤지 ETF는 (H)로 상품명에 표기하며, 환노출 ETF는 상품명에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환헤지 ETF 상품은 환헤지를 하기 위해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하여, 차라리 환노출 ETF 상품을 택하는 것이 장

 기 투자 시 유리한 측면이 있다. 아무리 환헤지를 잘한다고 해도 환위험을 피할 수 없다. 요즘처럼 환율 상승을 기대한다면......그래도 안전하게 환헤지 ETF. 

 

 

6. 주요 ETF 소개 및 분석

7. 투자 목적에 맞는 ETF 상세 분류

 

코스피 200 지수

 결론, 수수료 저렴한 TIGER 200 

 책에 있는 ETF는 22년 전 ETF 입니다. 현재는 상품명이 바뀐 ETF도 있고 판매되지 않고 있는 ETF도 있습니다. ETF의 종

 류와 간단한 소개 및 수익률은 Fnguide 나 네이버 증권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FnGuide

 

선택장애가 있는 투자자들은 ETF도 주식 종목처럼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놀랐을 것이다.  ETF는 파생상품의 종류이다. 주식 종목에 투자하는 ETF도 있지만, 특정 지수와 섹터, 그리고 원자재, 금, 모멘텀 등 다양한 것을 엮어서 ETF라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투자자들은 자산이 천억, 조가 되지않는 분들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자산이 100억이상인 분들은 ETF에 분산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ETF도 6개 이상을 투자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 사료된다. 

ETF는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말은 할 수 없지만, 분산 투자효과로 인해 한 종목만 투자한 것보다는 안전하다. 

 

KOSPI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금관련 ETF, 미국 S&P 500을 추종하는 ETF,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ETF 정도면 100억이하 자산가들에게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리츠도 있지만, 부동산은 건들고 싶지않다. 

리츠가 실물 부동산보다 낫다고 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부동산은 실물 거주 부동산 한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상가주택, 빌딩을 사면 온갖 세금과 관리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관리자는 월급을 안주나...., 노동청..., 생각만해도... 기업가가 되지 않을 거라면, 정말 큰 포부를 가지고 자신의 시간을 회사를 키우는데에 쓴다고 하면 그렇게 하면 된다.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보내는 것으로도 부자이다. 그런 잉여가 있으면 나누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