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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

F&F_FnF_에프앤에프

by 3분투자머니 2024. 5. 20.

F&F_FnF_에프앤에프  중국아니면 안되겠습니꺄?

온갖 라이선스를 사다가 의류브랜드로 만드는 회사 

인적분할 후 알짜배기 사업부를 신설회사 F&F에 몰아 준 회사 

회사 이름에 &가 들어가서 참 멜랑꼬리한 회사. 그냥 에프앤에프..FnF.. 엔터는 저렇게 하더만,,

암튼 인적분할 후 순자산가치 5천억에서 현재 1조가 넘어가는 회사인데 주식은 21년말 이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22년 5월 부터 23년 5월까지는 12만원에서 15만원까지의 밴드를 형성하다가 내리막길을 걷다 걷다가 6.1만원에 최저점을 찍고 비실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은 매년 상승세이고 OPM(Operating Profit Margin)도 좋고 부채율도 좋아지고 현금도 많고 도무지 재무제표에서는 하락의 이유를 찾기는 힘들다. 

인적분할은 사업부문만 분리하여 전문화 경영을 하여 경영 효율성에 기여하고,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아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장점이 있다. 물론 여기까지는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소리고, 지배구조강화?!를 위해 아니면 승계하기 위해?! 결론은 F&F는 승계이다. 공시 내용이나 뉴스에 옥상옥 F&F만 쳐도 나온다. 

암튼, 우리에게 중요한건 그래서 F&F홀딩스가 아니라 F&F가 주가가 오르냐! 언제 오르냐! 

결론은 오른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구의 매출이 반이상을 차지하는데 시장기대치보다 24년 1분기에 실적이 소폭 상승하였고 향후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실적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내수가 어떻게 보면 실적이 부정적이라 걱정이지만, 현재의 주가는 바닥을 찍었다고 보고 향후 금리, 환율등을 감안하여 추가적인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해보인다.  

한가지더 모멘텀이 살아나야 주가가 오르는데 거시적으로 금리인하로 인한 소비재들이 활력을 얻는 다면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K 패션에 대한 뉴스도 빵빵 터지고 하면.. BTS가 함 입고 인스타에  ~

미국 다우지수는 사상 첫 40,000선을 돌파했다. 미국만 잘살 순 없다. 경제는 순환이 되어야 한다. 막힌 혈류에 스탠스 시술을 할 것이다. 

F&F 기업개요

F&F는 1992년 창립되어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의 대표 브랜드를 배출한 한국의 패션기업입니다.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제조, 국내 및 해외 판매를 하고 있으며, 2022년 3월에는 드라마제작사를 인수하여 방송 컨텐츠(드라마) 제작업도 추가하였습니다.F&F의 브랜드로는 MLB, MLB KIDS, DISCOVERY, STRETCH ANGELS, DUVETICA, SUPRA 등이 있습니다. 패션회사이지만 브랜드만 사서 외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의류브랜드회사입니다. 즉, 생산은 다른 업체 맡기고 브랜딩 기획등을 통해서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그래서 여타 휠라, 영원무역보다 훨씬 이익율이 좋습니다. ROE가 약 38%.. 후덜덜.. 영원무역(약 17%)도 높은 편이긴 한데...  배당좀 많이 주라. 

F&F  재무

성장성 측면

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해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기준으로 역성장을 하고 있어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꾸엑

 

안정성 측면

망하진 않아요

유동부채비율 약 36%로 전년 대비 24%가 떨어졌네요. 

F&F 임원진

창업자인 김창수 회장은 삼성출판사 창업주의 차남으로 국내서 MLB, 디스커버리 등 해외 IP를 이용해 패션 사업의 새로운길을 선보인 개척자입니다. Fashion&Forward의 약자로 보면 먼가 의미가 있네요. 공시정보의 임원현황을 보면 장남인 김승범씨까지 쏘쏘한 경력입니다. 장남 김승범 상무가 에프앤코 주식만 사지말고 F&F 주식도 좀 적극적으로 매수했으면 합니다. 최소 배당금으로 매년 매수해 준다면..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F&F 수급

F&F홀딩스외 9인이 약 61%로 대주주이고 2대주주로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23년말에 6.65%로 등극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약 6%로 3대주주입니다. 외국인들은 약12%내외에서 깔작거리고 있는 수준입니다.  

출처_네이버증권

올해 4월에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바닥을 찍고 횡보하다 또 바닥을 찍고.. 도대체 언제까지 내려갈지.. 증권방송이나 종토반에서도 문의가 많고 다들 개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지요. 1년 이상 들고 계신 분들은 마음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겠어요. 

딱 보면 알겠지만 최대주주 빼놓고는 다들 물려있다는 것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큰손들이 엑시트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인들도 지금은 꽤 큰 손실구간이기 때문에 본전 근처왔을때 엑시트 하지 마시고 꼭 목표 수익얻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국민연금공단이 3대주주니 우리모두 물린겁니다. ;; 브이아이피도 물려있고... 물론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운용사니까 충분히 긴 호흡으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F&F 테마

금리인하 

K

중국 한한령해제

F&F 모멘텀

중국의 소비력 회복과 관광인구 유입, 면세 매출 등 단기 확대로 인한 모멘텀 기대가 되지만, 리오프닝에 따른 실적이 그닥이라 불안한 시장에 대한 주주의 마음도 불안한 상태인것 같네요. 그래도 그렇지 지금 실적으로는 단기는 최저점을 찍고 서서히 횡보하다가 상승기류를 타고 8.8만원 까지는 함 가주지 않을 까요.. 

중국만 보지말고 미국이나 남미쪽에도 판매량이 늘어나면 충분히 실적 모멘텀에 주가는 동할것이라 생각되네요.  

F&F 매력도

1. 저평가 저평가 저평가 !

2. 인적분할로 인한 주력사업의 경영 효율성은 실적으로 반영

3. F&F는 생산시설이 없이 라이선스를 이용하여 영업이익율을 높히는 유일한 패션회사

4. F&F의 자체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함께 중국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 진출  

5. 김창수 창업주의 기획력! 관상이 좋다네요 ㅋ 요즘은 주가로 인해 욕먹지만.. 회복

6. 금리인하가 가시화가 되면 수혜

 

6.6만

 

★본 게시물에 대해서는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바라며,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이나 외부로부터 의뢰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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