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의 비밀

고대 바빌론의 현자가 들려주는 부를 부르고 지키는 황금의 법칙

목차 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가지 글귀를 발췌하여 아래와 같이 끄적여 보았습니다. 

3장의 가난한 자를 위한 일곱 가지 처방입니다. 이 책에서 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일단 돈을 벌고 그중에 10분의 9만 지출하라

만약 지금이라면, 수입의 90%를 지출한다는 뜻이지만, 아무래도 시대 배경이 있다고 생각하면 감안하여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예산을 짜서 지출을 관리하라

역시나 성공하는 사람은 계획을 짜야할 것 같습니다. 

3. 돈으로 돈을 낳아라 

노동이 아닌 자본가의 수입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겠죠. 

4. 두둑해진 지갑을 지켜라

모아둔 재산의 안정성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재산을 빠르게 늘리고 싶은 욕망에 절대로 위험한 투자를 금지한다

5. 집을 소유하라

바빌론시대나 지금이나 역시 변하지 않은 것은 의식주.. 그리고 집(기만, 기틀, 안정)입니다.

6. 미래를 위한 수입원을 준비하라

노동으로는 현재 삶을 유지는 할 수 있겠지만, 미래의 노후를 위해서는 자본수입이 절실히 필요하겠지요. 

7.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자기계발을 등한시 한채 성공을 바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취하기에 앞서 반드시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뚜렷한 목적의식과 의지가 없다면 부의 길에 가는 성공의 길을 알 수 없겠지요.

 

4장. 행운의 여신을 만나는 법

행운이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스스로에게 행운이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만 한다.

행운은 우리가 기회를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찾아온다. 

행운의 여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자다.

행동은 스스로가 바라던 성공으로 당신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회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행운의 여신이 찾아옵니다.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는 역시나 모두 행동이 필요합니다. 실천하지 않는 삶에서는 행운도 없을 것입니다. 

 

순삭으로 읽어 갔던 책입니다. 이스라엘의 탈무드처럼은 아니지만, 경제관념이 없는 자녀들에게 선물에 주면 좋은 서적 같습니다. 

 

☆출처_ 「바빌론 부자의 비밀」 지은이 조지 S. 클레이슨. 이정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