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부부가 함께 은퇴합니다.

마흔, 부부가 함께 은퇴합니다_김다현 지음_303p_327.8 ㄱ691ㅁ

 

경제/경영으로 분류되어 있는 에세이 책

 

제주도에 근무하다 판교에 있는 IT기업으로 옮긴 부부의 이른 직장은퇴에 대한 에세이 책이지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금융투자나 포트폴리오 등의 조언을 구하기엔 다소 알맞은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자 부부는 취미부자이고 물욕이 없으며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시간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때이른 은퇴로 물욕없는 생활을 하는 것에는 왠지 모른 불안감과 보이지 않는 리스크에 대비하기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