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부자들이 사고 있는 것은 채권!!

2024년 우리가 말하는 부자의 자산에 대해서 금융자산으로 10억이상이 있으면 상위 1%안에 속하는 부자로 본다. 

부자들의 투자처는 1위가 부동산(거주목적), 2위가 주식, 3위가 예금 및 채권등이다. 

그러면 2024년에는 추가적으로 투자의 흐름을 어디에 두고 있을까.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는 2024년 추가 투자계획을 아래와 같이 조사하였다.

1위 부동산 24%

2위 예금 22%

3위 직접 주식 투자 16%

4위 채권 9%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CPI의 둔화된 움직을 보고 부자들은 채권에 주목하고 있다.

채권은 만기까지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시 원금을 상환하는 유가증권입니다. 채권의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 관계에 있어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채권의 간단한 소개는(https://toojamoney.tistory.com/entry/%EC%B1%84%EA%B6%8CBONDS)

채권_BONDS_전환사채(CB)_신주인수권부사채(BW)_교환사채(EB)_전자공시시스템_사채발행공시_자본금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지속이 되면 부자들은 부동산과 주식 비중을 줄이고 예금이나 채권 비중을 늘린다. 

세금에 대해 민감한 부자들은 저쿠폰 채권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금리인하 시기에는 채권의 유통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현재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채권은 국고채 20년물인 19-6이 대표적이다. 2019년 6번째 발행된 국고채이고 국고채 30년물 20-2도 인기가 있다. 

채권으로 돈 버는 것은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이다. 이자소득은 연 2천만 원 이하는 분리과세로 15.4%를 제하고, 연 2천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을 합산하여 6%에서 45%까지 차등 적용하여 차감한다. 

앞으로 확정이 되어 가는 금리인하는 시기가 올해인지 내년인지 문제이지 금리인하 혹은 중금리 시장은 온다. 

저금리 시기를 맞아 투자를 하려면 낮은 표면금리로 발행된 저쿠폰채를 만기까지 가져가서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다. 부자들은 2025년까지 유예된 금융투자소득세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리인하시 아래와 같은 흐름이 예상된다. 

 

1. 금리 하락 → 채권의 이자율도 하락→물가 하락→채권 실질 수익률 상승(실질수익률=채권 이자율 - 물가 상승률)

2. 금리 하락 → 물가 안정  → 경기 활성화  → 기업 실적 개선  → 채권불이행 위험 감소

 

그러니,

부자들이 금리인하시기에 채권을 사는 이유! 

 

1. 채권 투자 수익은 매매차익 비과세로 절세

2. 금리인하시 안정된 투자

 

그럼, 뭘 사야 하지???

 

1. 미국 장기 국채 현물에 투자하고 이자수익을 월분배해주는 상품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

2. 하락하고 있는 엔화를 매수해 일본시자의 미국 국채 중장기 ETF

   KBSTAR 미국 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물론 ETF상품은 증권사별로 있으니, 수수료도 따져보고 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