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관세정책 시작

트럼프는 25년 1월에 첫 행정명령 중에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오는 모든 수입물품의 관세를 25% 올리기로 했다. 

이민자나 마약등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으면 그런 관세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중국 또한 펜타닐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모든 제품에 대해 10%로 추가관세를 매길것이라고 했다. 

펜타닐은 좀비마약으로 불리며 원재료가 중국에서 대부분 나오며 이를 멕시코에서 제조하여 미국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을 총괄하는 재무장관에는 스콧 베센트가 지명되었다. 스콧 베센트는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이며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자이다. 우리가 아는 조지소로스와 같이 민주당 텃밭에 있다가 이번에 트럼프를 지지하며 공화당으로 옮겨왔다. 

트럼프의 강력한 관세정책에서 중화시킬 수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관세 정책은 현실화되고 있고, 다른 정책마저도 예상을 빗나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국방비 인상도 그렇다면 조만간 또 뉴스 화두에 올라 올 수 있다.

반도체산업을 지원해야 하는 판에 국방비 증액으로 악재가 될 수 있다. 주력산업에 힘이 없게 되면 다른 산업들도 비슷하게 돌아가길 마련이다. 

 

출처_네이버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