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반도체산업을 살려라

위기에 빠진 반도체 산업를 살려라

 

트럼프 2기가 확정 되기 전부터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한목소리였다. 

 

바이든 정부에서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보조금은 아직 미궁속에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내년도에 통합투자세액공제 지출규모를 5조원이 넘길 전망이다.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에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연구개발 장비, R&D 시설 투자등도 포함하기로 하면서 대기업, 중견기업들은 20%, 중소기업은 30%의 세액공제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또한 용인,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송전선로의 지중화 공사에 대해 1조8천억 정도 중에 일부를 분담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전분야에 대해 총 14조원 혹은 15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등등, 

 

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한 뉴스들이 나오고 25년도 트럼프 먹이사슬에서 살아 남으려고 정부도 지원 중에 있다. 

국가기간산업인 만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그에 수반한 협력업체들까지 혜택들이 골고루 전파되어 악재속에 빛을 봤으면 한다. 

 

위기의 한국 반도체는 기술력에서는 세계에서 탑클래스이기에 충분히 TSMC를 넘어 세계적인 팹리스 업체를 넘어 정상에 서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