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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재건축에 대한 현실 대응

by 3분투자머니 2024. 8. 17.
 
 

재건축 현실 가능한 곳

1순위 조건

500세대 이상, 40년 이상,
용적률 150% 이하, 건폐율 20% 이하

[1순위]

1. 여의도 미성 (47년차)
577세대 용적률 96% 건폐율 13%
2. 과천 주공10 (41년차)
632세대 용적률 86% 건폐율 20%
3. 개포 한신 (40년차)
620세대 용적율 145% 건폐율 17%

2순위 조건

500세대 이상, 40년 이상
용적률 200이하, 건폐율 25이하

[2순위]

- 반포 미도
- 이태원 청화
- 옥수 한남하이츠
- 서빙고 신동아
- 개포 경남, 주공5
- 대치 우/선/미, 쌍용
- 잠실 우성4, 장미
- 과천 주공 4,5,8-9

3순위 조건

세대수가 작지만 입지갑
종상향 특혜 있는 곳
곧 40년차 임박한 대단지

- 여의도 공작, 한양
- 이촌 왕궁
- 잠실 아선
- 목동 신시가지

그외 재건축은 조합원이 높아진 분담금 자체 감당을 못함.

생산원가가 올라가서야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서 용적률 상한을 극도로 높여주지 않는 이상은 기업들도 수익내기 어려운 구조임. 

서울시내에서 용산과 여의도 강남은 하늘이 무너져도 용적률을 올려 재건축을 가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지만, 

현 정부에서 오세훈 시장이 나가고 그 뒤에 차기 시장에 따라 타임라인은 늦춰질 수 있다. 

시간과의 싸움은 언제나 비용이 든다. 

재산세, 대출이자, 각종 세금 등등.

차라리 신규 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아 시세 차익?! 

서울에 노후화 아파트들이 늘고 있지만 리모델링 비용과 재건축 비용의 원가 상승으로 인해 사업자가 수동적 스탠스를 갖고 있고 주민들도 연세가 있고 소득이 없고 부동산만 가지고 있는 주민들은 분담금이 억소리 나는게 반갑지 않다. 

 

어떻게 돌파할까?

분당, 일산,, 평촌 선도지구는 바로될 것 같은데.. 빨라야 10년이 걸린다. 

 

성남시_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