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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황

20240529_미국물가지표에 따른 금리인하

by 3분투자머니 2024. 5. 29.

 

 

시장, 연준 선호 PCE지표 주목…"9월 금리인하 가능성 50%" (naver.com)

 

시장, 연준 선호 PCE지표 주목…"9월 금리인하 가능성 50%"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더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이번 주 공개되는 4월 개인소비지출(PCE) 등 경제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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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금리 인하…이번 주 증시 美 물가 지표 '주목' (naver.com)

 

멀어진 금리 인하…이번 주 증시 美 물가 지표 '주목'

지난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하지만 금리 인하 지연 우려가 불거지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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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결과가 국내 증시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지표가 이번 주에도 연이어 예정돼 있다. 오는 29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다. 이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30일)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31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발표하는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 물가지수는 PCE 디플레이터라고도 하며, 한마디로 미국의 민들이 쓴 돈의 합계액으로 볼 수 있습니다. CPI(Consumer Price Index)보다 중요한 이유가 주거비에 보다 적은 비중이며 전체가구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PI 지수가 PCE 지수 보다 높게 나오는 이유는 대도시의 높은 주거비 때문입니다.

 

PCE는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예상치보다 밑돌면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며 금리인하를 앞당길 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고물가인 상황에서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 시장에서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출처_인베스팅닷컴

 

위 그래프에서 PCE 지수를 보면 코로나 이후 22년에 7%까지 상승하다가 24년에는 2%대로 떨어져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인하시 수혜주는 배당주인 금융주(한국금융지주,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소비재, 건설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