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유감

트럼프의 재차 정권 탈환이 불러올 전세계의 변화

 

중국과의 제 2차 보호무역전쟁

관세로 보호무역을 계속해서 확대할 전망

미국채 금리와 환율도 지속 상승할 전망

 

트럼프는 자국내 세금은 적게 우방과 적국 상관없이 세금(관세)는 높게가는 정책이라

아무래도 국채를 백지수표처럼 찍어낼 것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이다. 

단기 미국 채권들의 수익률은 상승할 것이고 이에 트럼프가 집권하기 전까지 미금리를 계속해서 내릴 것이라는 파월

정말이지 기축통화를 제대로 아니 도가 지나칠 정도로 활용하는 트럼프. 약국에서는 그저 약을 사다 먹으며 트럼프 시대를 맞이해야 할 것 같다. ㅠㅠ

 

환율은 1400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시장은 예상하고 있고 미국의 보복성 관세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은 요동을 칠 것이라는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관세를 올리면 미국내 물가지수가 올라가고 그러면 또다시 금리 상승의 압박을 받고 미국금리가 또 고금리가 되면 우리나라는 또다시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다. 나라간의 격차가 커지면 환율은 예상대로 저기 천장에 올라가 있을테고, 우리같은 우방이면서 약국의 지수는 그저 불황기를 맞이 할 수 밖에 없다. 힘없이..

그저 사우론의 눈을 피해 요리조리 각개로 이 난국을 피해가야 한다. 아무도 모르게 숨을 고르면서..

 

트럼프가 조선을 원하면 가서 열심히 MRO도 해주고(한화그룹..한화시스템.. 많이 올라 가고 있지요) 국방비를 올려달라고 하면 못이기는 척 올려 줘야 한다. 협상은 없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반도체 업체, 전기차 업체등 우리나라의 대표 업종들이 연일 죽을 쓰고 있다. 집권하면 지금의 예상과 달리 트펌프의 심기가 완화가 되서 보조금도 받고 세액공제도 받고 하면 숨통은 트일 것이다. 

 

매를 먼저 맞은 기업들은 오히려 상승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내수로 버티고 수출실적도 나쁘지 않은데 과도한 하락은 멈추고 25년에 과도한 우려로 인한 하락이라고 업황리포트들이 또 은근슬쩍 나왔으면 한다. 

그 때를 대비하기 위해 모험은 하지말고 지금 하락을 맞이 하고 있는 밸류에이션도 좋고 튼실한 회사들을 내동대기 치질 않길 바란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트럼프가 아니다. 

심슨의 예견이 빗겨가길 바란다. 

 

2030